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화제다.
오늘(6일) KBS2에서는 지난 2014년 10월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방송됐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 부부의 신혼 생활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상상과는 다른 현실 결혼 생활이 주요 내용이다.
배우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등이 출연해서 열연을 펼첬고,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당시 214만 명 가량이 본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관람객 평점 8.39점, 네티즌 평점 7.99점을 기록하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