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정관장 에브리타임 팬 사인회 진행

훈훈한 외모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관장 에브리타임'의 모델 정해인이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정해인은 초청된 100명의 고객들을 따스한 미소로 맞이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이벤트 당첨자 등을 포함한 고객 10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봄밤’ 등을 통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해인은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정해인은 팬들이 사전에 적어 놓은 메시지 카드를 정성스레 읽어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는 참석한 100명의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근황을 전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반의 반’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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