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뒤태 과시하며 몸무게 깜짝 공개 '65kg→52kg'

입력 2019-09-10 02:49   수정 2019-09-10 02:50


서정희 딸 서동주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고등학교 때 65kg로 정점을 찍은 후 그 후로는 늘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재 본 몸무게는 52.2kg"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키는 168cm라고도 전했다.

이어 "사실은 지금도 한국 다녀온 후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다이어트 중이다. 살찌는 체질인 분들 같이 힘냅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글과 함께 서동주는 비키니를 입은 뒤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5월 미국 변호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서동주가 국내의 한 엔터사와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국내 방송계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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