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O 데뷔를 향한 20인 연습생의 본격 도전이 시작됐다.
오는 10월 4일 Mnet과 브이라이브에서 첫 방송되는 ‘월드 클래스(World Klass)’의 스페셜 페이지가 10일 전격 오픈됐다.
이와 함께 브이라이브를 통해 예비 ‘TOO(Ten Oriented Orchestra)’ 20인 연습생들의 첫 단체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연습생들은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소년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뉴욕·LA에서 촬영되는 ‘월드 클래스’는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들이 TOO로 데뷔하기 위해 펼치는 경쟁과 그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신개념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TOO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는 ‘월드 클래스’ 브이라이브 채널 구독자 중 V라이브의 ‘케미비트’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선정되는 월드 클래스만의 차별화된 심사인단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아티스트인만큼, 한국과 해외 구독자를 50:50의 비중으로 선정한다.
매주 선정된 월드 클래스 위원회에게는 브이라이브 알림으로 심사 참여 메시지가 전송되며, 1명의 월드 클래스 위원은 5표를 배부받아 6일간 총 30표를 행사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0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월드 클래스’ 본방송과 브이라이브 스페셜페이지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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