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이 동안 미모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문근영이 멤버들과 함께 경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과 문근영은 경주 황룡사를 방문한 뒤 주령구 놀이를 했다. 주령구 놀이는 신라시대 귀족들이 했던 주사위 놀이로, 문근영은 ‘노래 부르기’ 벌칙에 당첨됐다.
문근영은 자신이 출연했었던 영화 ‘어린신부’ 메인주제족인 ‘난 아직 사랑을 몰라’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후 문근영은 영화 ‘어린신부’에 대해 “17살 때 찍은 영화다”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과 문근영은 식사를 위해 삼겹살 집을 방문했다. 문근영은 삼겹살을 보자마자 환호하며 기뻐했고,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이 모습에 전현무는 “한우 해줄 테니까 자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방송 직후 문근영 나이가 화제를 모았다.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지만 여전한 동안미모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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