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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첫날 7200건 신청…"선착순 아냐"

입력 2019-09-16 16:59   수정 2019-09-16 17:00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 7000건이 넘는 신청이 접수됐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상품이다.

1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안심전환대출 신청은 총 7200건(8000억원)이 이뤄졌다. 이 상품의 총 한도는 20조원이다.

안심전환대출은 10∼30년 만기 연 1.85∼2.10% 고정금리로 기존 대출을 최대 5억원 바꿔주는 상품이다. 주택가격 9억원 이하, 1주택 가구, 부부합산 소득 연 8500만원 이하 등의 조건이 있다. 그러나 장기·저리 고정금리라는 점에서 시중은행 상품보다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달 29일까지 각 은행 창구와 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해 2주간 신청 접수 후 총 20조원 한도 안에서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선착순 접수가 아니기 때문에 기간 안에만 신청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며 "혼잡 시간대를 피해 마감 기한인 이달 29일까지만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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