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미국 아트스쿨 단기과정에 등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7일 홍콩의 한 매체는 송혜교가 뉴욕에 머물며 아트스쿨 단기과정에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송혜교는 지난 7일 랄프로렌 컬렉션 참석을 위해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패션위크 참석 후에도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뉴욕에서 추석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송혜교는 지난 7월 송중기와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 하고 결혼 1년 10개월 만에 각자의 길로 돌아서게 됐다.
현재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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