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6종의 그랜드 체로키 풀 라인업 완성
FCA코리아가 지프 그랜드체로키 리미티드 3.0ℓ 디젤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프에 따르면 새 차의 외관은 앞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에 플래티늄 크롬을 적용했다. 엔진은 최고 250마력, 최대 58.2㎏·m를 낸다. 최대 3.5t의 견인력과 엔진 스톱/스타트 기능을 갖췄다. 복합 효율은 9.3㎞/ℓ다. 구동계는 셀렉-터레인 지형설정 시스템을 통해 다이얼 조작만으로 자동, 눈길, 모래, 진흙, 바위의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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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안전품목은 한국어 음성인식이 가능한 유커넥트 8.4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알파인 9스피커 시스템을 비롯해 크루즈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트레일러 모니터를 마련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7,140만 원이다.
한편, 새 차 출시로 지프는 가솔린 3종과 디젤 3종 등 총 6개 트림의 그랜드체로키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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