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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안정환, "창피하지도 않냐"며 호통친 이유는?

입력 2019-09-25 17:33   수정 2019-09-25 17:34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해변 바캉스 꿈에 부푼 전설들에게 잔인한 지옥훈련을 선사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7전 7패 설욕을 위해 해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안정환은 "여름 내내 고생한 전설들을 위해 바캉스를 준비했다"며 선수들을 소집했다. 전설들은 화려한 바캉스 패션을 준비해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안정환 감독의 속내는 휴가가 아닌 체력 강화였다. 현장에 도착하자 해변에 온 이유가 지옥훈련임을 공개해 전설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안정환은 이른바 '악마 감독'으로 변신, "7전 7패 58실점의 실력으로 무슨 바캉스냐. 창피하지도 않냐"며 호통을 쳤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 위에서 타이어 끌기, 장애물 통과까지 쉴 틈 없이 진행되는 훈련에 전설들은 하나 둘씩 쓰러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멤버들은 감독에 대한 예우는 간데없이 "그만 좀 하라"며 거세게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정하고 준비한 안정환의 해변 지옥훈련 현장은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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