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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도 악성댓글 법적대응한다…"선처 없다"

입력 2019-09-29 11:45   수정 2019-09-29 11:46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악성댓글을 다는 누리꾼들에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 씨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취합한 악성댓글과 해당 누리꾼들에 대한 자료를 법무법인에 지난 26일 넘겼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2016년 7월에도 100여 건에 이르는 고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상당수 루머 유포자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소속사는 "당시 해당 누리꾼들 모두가 선처를 호소했지만 단 한 건도 선처없이 법이 처벌한 그대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모든 행위에 대한 협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공효진과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등 최근 악성댓글에 대한 연예인들의 강경 대응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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