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 노량해전 속으로

입력 2019-09-29 19:32   수정 2019-09-29 19:33

이진혁, 전현무, 김종민, 설민석, 유병재(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이순신 장군의 최후 비밀이 밝혀진다.

9월 29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7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승리, ‘노량해전’에서의 최후 등이 다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선녀들은 이순신 장군이 크게 승리를 거둔 명량해전, 노량해전의 격전지를 찾았다. 그중 명량해전은 우리에게 영화로도 익숙한 전투. 명량해전 당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이 유명하게 남아 있다.

무엇보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장소인 남해 관음포에서 선녀들이 뜨겁게 몰입했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마침표가 된 노량해전에서 전사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선녀들은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말로 기억되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선녀들은 지금까지보다 더 깊이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바다의 영웅 이순신 장군 외에도, 육지의 영웅이었던 김시민 장군의 진주성 전투 이야기도 공개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라와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몸을 내던진 영웅들의 뜨겁고도 뭉클한 이야기가 공개될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7회는 9월 29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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