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의 3色 스타일링

입력 2019-10-04 11:40  


[이혜정 기자]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성한 배우 이다희. 이제는 모델 느낌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모습을 각인 중이다.

하지만 모델 출신의 그 경력이 사라지는 게 아니듯 이다희는 연예계에서 손꼽는 패셔니스타와 비율 좋은 스타로 자주 거론된다. 훤칠한 키와 완벽한 몸매, 흠잡을 곳 없는 비율. 그리고 작품과 캐릭터에 맞게, 혹은 참석하는 행사장에 맞게 각기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트렌디함은 다른 이들과 비교 불가의 특별한 모습이기도 하다.

그의 완벽한 비율과 몸매는 어떤 패션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흰 도화지가 되는 요소. 올가을, 각기 다른 느낌의 브랜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다희의 모습 역시 다채롭기 그지없다. 전혀 다른 세 가지 느낌의 스타일링을 보여준 이다희의 모습을 모아봤다.

# 1. 시스루 포인트


한 명품 의류 브랜드의 그랜드 론칭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낸 이다희. 시스루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헤어 스타일부터 의상 디테일, 백과 슈즈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스타일링이라 더욱 집중 받을 수밖에 없었다.

먼저 그녀가 선택한 블랙 드레스는 목과 다리 부분에 물결 패턴으로 시스로 원단이 덧대져 은은한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었던 부분. 하이넥 시스루 롱 드레스가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몸매를 살려주는 벨트를 매치해 보완한 것은 물론 하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우아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을 모두 잡았다.

그녀의 메이크업 역시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던 부분. 올가을 유행하는 캐츠아이를 표현하기 위해 날렵하게 아이라인을 빼 그린 이다희는 립에는 코랄 컬러를 선택해 성큼 다가온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 2. 레오파드


블랙 시스루 롱 드레스로 은은한 섹시함을 발산했던 모습과 상반되는 모습으로 나타난 이다희. 그녀가 선택한 가을맞이 아이템은 레오파드 패턴의 롱 코트였다.

레오파드 롱 코트를 어깨에 슬쩍 걸쳐 멋스러움을 더한 그는 블랙 레이스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버건디 앵클 부츠를 매치해 훌쩍 다가온 가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자칫 과할 수 있는 레이스와 레오파드 의상 디테일을 차분하게 잠재운 것은 바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

특별한 웨이브 없이 깔끔한 가르마의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 그녀의 센스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심플한 누드톤의 립을 포함한 깔끔한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추는 탁월한 선택이다.

# 3. 오프숄더 디테일


연일 블랙, 시스루, 레이스, 레오파드 등의 아이템으로 강렬하고 시크한 가을맞이 스타일링을 보여준 이다희. 그러나 최근 한 코스메틱 브랜드 행사장에서는 이전 스타일과는 상반된 페미닌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나타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디 기장의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한 이다희지만 변함없는 반전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쪽은 완전하게 각 잡힌 클래식한 스타일이지만 반대쪽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난 오프숄더 스타일이 반전매력을 선사하는 룩을 선택한 것.

이다희는 여기에 블랙 레더 시계를 착용한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멋을 더 했고 차분한 헤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이어링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그녀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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