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를 꿈꾸고 있거나 상속·증여를 고민 중인 건물주를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한경닷컴은 오는 23일 ‘조물주 위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연다.이날 행사엔 김용길 REM 대표와 배미영 뉴조이세무회계 대표 세무사가 연사로 나선다. 김 대표는 도시기본계획 분석을 바탕으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은 입지 선별 전략을 소개한다. 행정계획을 통해 종상향이 예상되는 지역을 가려내는 방법이다.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바뀌거나 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바뀌는 곳들이다.
배 세무사는 상속세와 증여세를 아낄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자녀 등에게 부동산 자산을 물려주려고 고민하는 자산가들을 위한 자리다.행사는 10월 23일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돼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3000원이다. (02)3277-9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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