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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이중옥 "'타인은 천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입력 2019-10-07 09:05   수정 2019-10-07 09:06

타인은 지옥이다 이중옥 (사진=OCN)


배우 이중옥이 지난 6일 종영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홍남복’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준 이중옥은 낯선 고시원 속 지옥을 보여주었던 인물로 정돈되지 않은 머리카락, 늘어난 러닝셔츠에 추리닝바지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선보였다. 그의 기분 나쁜 웃음과 음흉한 표정 등 섬세한 연기가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몰입하게 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중옥은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인은 지옥이다’가 10부작으로 잘 끝났습니다. 10부작이라 아쉽고 시간이 더욱 빨리 가는 느낌입니다. 저희가 보여드린 것은 ‘타인은 지옥’이었지만 여러분의 삶의 ‘타인은 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했던 배우, 감독님, 스텝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OCN ‘손: The guest’에서 섬뜩한 부마자로 역대급 빙의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린 이중옥은 OCN ‘WATCHER(왓쳐)’에서도 깜짝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OCN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며 장르물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고 있는 이중옥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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