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자연스럽게' 은지원과 아이들, 혼신의 태풍 피해 복구…'소지원' 출격

입력 2019-10-08 12:53   수정 2019-10-08 12:54

자연스럽게 (사진=MBN)


‘자연스럽게’의 은지원이 본격 ‘소지원 변신’을 선언했다.

12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의 새로운 게스트로 워니미니 하우스를 찾아온 신지 천명훈 강남을 이끌고 태풍 피해가 심각한 논을 찾은 은지원X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김종민의 현실 친구들’인 신지 천명훈 강남은 태풍에 쓰러진 벼를 보며 “피해가 정말 심각하다”며 걱정 가득한 표정을 보인 바 있다.

이들은 전원 컬러풀한 ‘일바지’로 환복하고 주민 대부분이 어르신들이어서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논밭에 투입됐다.

‘대장’ 격인 은지원은 “나, 오늘은 예능 안 한다”고 소처럼 일하는 ‘소지원 변신’을 선언했다. 이어 은지원이 결연히 “가즈아!”를 외치자, 김종민 신지 천명훈 강남은 전혀 불만 없이 논밭 되살리기에 나섰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와, 허리 아프다”는 ‘곡소리’가 속출해, 이들이 직면한 만만치 않은 노동 현장을 예상하게 했다.

이들뿐 아니라 ‘구례댁’ 전인화와 ‘막내 이웃’ 조병규도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태풍 피해 복구에 힘썼다. 논밭에서 ‘열일’한 이들은 모두 모여 앉아 ‘새참 타임’을 즐기며 폭풍 먹방 또한 선보여, 어느 때보다 보람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