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모트(Motte)와 용주(YONGZOO)가 ‘동백꽃 필 무렵’의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엄청난 화제성과 함께 시청률 수직 상승 중이며 배우들의 연기, 재미난 소재와 전개 등 모든 요소들이 합을 이루어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다.
‘너는 내게 비타민 같아’는 여심을 녹이는 미성의 보이스 ‘용주(YONGZOO)’와 독특한 창법에 진실성 있는 어투가 매력적인 ‘모트(Motte)’가 사랑스러운 컬래버를 보여준다.
‘용주(YONGZOO)’는 부드럽고 따뜻한 보이스와 더불어 훈훈한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눈을 맞추면’ ‘이 시간’등의 음원으로 ‘용주’만의 감성을 선보이는 등 최근 싱글 앨범 ‘그게 좋더라구’를 발매하면서 한층 더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어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트(Motte)’는 독특한 목소리와 창법은 물론 귀여운 외모로 인디씬에서 이미 유명한 아티스트이며, 지난해 각종 차트를 점령한 A-TEEN OST ‘도망가지마’를 비롯해 ‘이 밤을 너와’ ‘멀리’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너는 내게 비타민 같아’는 극 중 두 주인공의 마음을 확인하듯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주고받는 대화를 연상케 하고 있으며, 산뜻한 기타 연주와 따뜻한 EP 사운드, 심장박동을 연상케하는 드럼비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금일(10일) 정오(12시) 공개.(사진: 팬엔터테인먼트, 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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