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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국과수 초대 원장이 전하는 마약 이야기

입력 2019-10-15 15:44   수정 2019-10-15 15:44

차이나는 클라스, 국과수 초대 원장이 전하는 마약 이야기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약독물 전문가 정희선이 흥미로운 약독물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초대 원장 정희선 교수가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정희선 교수는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법독성학회 회장과 국제법과학회의 첫 여성 회장을 역임한 약독물 전문가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정희선 교수는 “내 전문분야는 약독물이다”라며 “약물과 독물의 차이가 양의 차이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기나 소금도 많이 먹으면 죽을 수 있다”라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마약’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또 “현재 국내법으로 규정한 마약의 종류는 390종류다”라며 마약의 심각한 문제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정희선 교수는 마약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례도 소개했다. 2016년 대전, 친구가 건넨 신종마약 LSD를 흡입한 후 환각 증세를 일으켜 어머니와 이모를 공격한 충격적인 사건을 시작으로 신종마약의 위험성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미국, 영국의 젊은 층에서 유행하며 사람까지 물어뜯는 마약으로 알려진 좀비 마약까지 공개돼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국과수 요원으로 변신해 학생들과 함께 건강했던 50대 남성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조사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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