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GS25 다이소 '앞날은'

입력 2019-10-16 16:04   수정 2019-10-16 16:05

백화점, 대형 할인점이 저물고, 편의점과 전문점이 소매 유통시장의 주역이 됐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GS25, CU, 올리브영, 다이소 등의 앞날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보다 한발 앞서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시대를 맞은 일본의 소비시장과 소매업태의 변화상을 살펴 보면 미래 예측에 도움이 된다. 일본시장을 알면, 한국의 내일이 보인다. 시사아카데미 일본경제사회연구소는 (주)아그로플러스 후원으로 오는 25일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간사이대학의 최상철 교수(상학부)를 초청, 일본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일본에서 30여년간 소비시장을 연구해온 최상철 교수는 이날 <일본 소매업계의 비즈니스 모델 창조와 신 업태로의 전환 - 일본 장수기업 예찬론을 달리 분석한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유통업체 전문인 최상철 교수는 일본에서 각종 언론 기고와 강연 등으로 소비시장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연구자이다. 강연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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