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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배후수요 확보, 직주근접 주거형 오피스텔이 뜬다

입력 2019-10-18 11:33   수정 2019-10-18 11:34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직장을 곁에 둔 오피스텔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이 줄어들면 취미생활이나 운동, 자기개발을 할 수 있으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업무지구와 인접한 주택은 직주근접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아파트 공급 부족과 가격 부담, 대출 규제 등으로 소형의 인기가 높아졌다. 소형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가 느는 것.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올해 1~8월 아파트 실거래 가격은 전용면적 40㎡ 이하는 2억6000만원, 40㎡ 초과~60㎡ 이하는 5억6000만원, 60㎡ 초과~85㎡ 이하 8억1000만원, 85㎡ 초과는 13억9000만원으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가격이 10억원을 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형 아파트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은 기존 원룸형이 아닌 2.5룸이나 투룸형의 구조로 설계되고 아파트 못지 않은 부대시설과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상품으로 각광받는다. 주로 역세권에 들어서는데다 가구나 가전 등 빌트인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편의성도 좋다.

대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 분양 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한 데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47-5,6번지 일대에 짓는 ‘잠실 소프라우스’ 오피스텔은 입지조건과 상품력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잠실 소프라우스’ 인근으로 한미약품과 롯데월드타워, 삼성SDS, 아산병원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방이동에만 4,389여 개의 기업체와 3만3,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삼성동과 종합운동장 일대를 개발하는 약 192만㎡ 규모의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인근에는 잠실 미성크로바, 잠실주공5단지 등 대규모 단지들이 재건축을 추진 중에 있어 그에 따른 임대수요도 기대된다.

‘잠실 소프라우스’는 역세권, 숲세권, 몰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지하철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며, 지하철2호선 잠실역과 5호선 방이역도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공원도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풍부한 쇼핑•문화시설도 큰 장점이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롯데마트, 방이동 먹자골목 등 쇼핑시설과 아산병원, 송파경찰서, 송파구청 등 다양한 기반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잠실 소프라우스’는 지하1층~지상17층, 2.5룸(70실), 1.5룸(14실), 1룸(42실) 총 126실로 구성된다. 잠실권역에 최초 2.5룸, 3베이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수요를 위한 안성맞춤 오피스텔이다.

‘잠실 소프라우스’는 이번 달 25일(금)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날에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미래 부동산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종완원장은 현 한양대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국민연금공단 투자심의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저서로는 ‘부동산 투자는 과학이다’ 등이 있다.

홍보관 위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38 1층(한성백제역 3번 출구 옆)에 위치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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