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기업 ㈜투에버에서 구스 고지베리 저분자 콜라겐 앰플을 지난 15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알려진 고지베리(구기자)는 중의학에서 최고급 약재로 손꼽히며, 하수오, 인삼과 함께 동의보감의 3대 명약 중의 하나이다. 또한 신농본초경, 본초강목 등에 효능이 기록될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최근에는 마돈나, 미란다 커 등의 헐리웃 스타들의 뷰티 아이템으로도 알려지며 국내/외에서 슈퍼푸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구스의 고지베리 저분자 콜라겐 앰플은 황하강 줄기를 따라 펼쳐진 광활하며 청정한 평원 지대인, 중국 ‘닝샤자치구’에 있는 고지베리 농장을 통해, 미국, 유럽 등으로 전세계의 70% 이상을 유통하는 ㈜조강의 유기농 고지베리 원료를 한국에서 독점으로 사용하였다.
여기에 흡수력이 뛰어난 저분자 콜라겐을 더함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하는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으며, 간편한 앰플 타입의 이너뷰티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투에버 관계자는 “고지베리는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각종 성인병 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자사는 전 세계 유일의 USDA, EU 인증을 마친 유기농 고지베리를 독점 수입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고지베리 저분자 콜라겐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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