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테이-조찬형, 생애 첫 시타-시구 도전

입력 2019-10-19 07:51   수정 2019-10-19 07:52

테이, 조찬형(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테이와 조찬형이 생애 첫 시타, 시구에 도전했다. 두 남자는 설렌 마음을 안고 야구장으로 향했지만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에 경기가 ‘우천 취소’가 될까 불안해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4회에서는 시타, 시구를 위해 야구장으로 향하는 테이, 조찬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테이와 조찬형의 첫 시타, 시구 도전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야구장으로 가는 길 예상치 못한 폭우가 쏟아진 것. 이에 테이는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에 “생애 첫 시타가 취소되는 건가”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무엇보다 이번 도전은 고등학생 때까지 야구 선수였던 조찬형에게 있어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어서 과연 두 사람이 마운드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유니폼을 입고 선수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조찬형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보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테이와 함께 야구장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또 조찬형은 고교 시절 같은 야구팀에서 동고동락했던 송광민, 김회성 선수와 우정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녹슬지 않은 투구 실력으로 두 선수를 감탄하게 했다고 전해져 과연 조찬형이 빗줄기를 뚫고 시구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광민, 김회성 선수와 만나 야구 선수 시절로 돌아간 조찬형의 모습은 오늘(1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