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차화연, 안방극장 발칵 뒤집을 충격 전개 펼쳐진다

입력 2019-10-19 10:35   수정 2019-10-19 10:36

차회연, 한지혜,이상우(사진=김종학프로덕션)

‘황금정원’ 차화연이 한지혜-이상우-오지은-이태성을 긴급 호출해 중대 발표를 한다. 종영이 단 2주 남은 ‘황금정원’의 전개에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를 또 한번 경신, 5주 연속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측은 한지혜(은동주 역)-이상우(차필승 역)-오지은(사비나 역)-이태성(최준기 역)-차화연(진남희 역)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흐르는 오자 대면 스틸을 공개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남희(차화연 분)가 며느리 사비나(오지은 분)에 이어 사돈 신난숙(정영주 분)의 추악한 민낯을 확인하며 흥미를 높였다. 특히 진남희는 사비나-신난숙 모녀의 그 어떤 술수와 농간에도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모녀를 내치겠다는 강단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이상우-오지은-이태성-차화연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눈길을 끈다. 한지혜와 이상우는 오지은-이태성과의 예상치 못한 회동에 당혹감을 드러내고 있고, 오지은과 이태성 또한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반면 차화연은 모든 것을 예상했다는 듯 이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

이는 차화연이 한지혜-이상우-오지은-이태성을 긴급 소환한 모습으로, 이어진 스틸 속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화연은 단호한 눈빛으로 오지은과 이태성을 바라보고 있고, 오지은은 망연자실해 패닉에 빠진 것. 나아가 한지혜는 차화연을 바라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과연 차화연이 네 사람을 긴급 소환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로 인해 향후 전개에 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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