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현이, 마카오에 이런 곳 과학 체험관부터 워터쇼

입력 2019-10-19 11:27   수정 2019-10-19 11:28

이현이(사진=KBS 2TV)

‘배틀트립’에서 모델 이현이가 모자(母子)여행에 최적화된 마카오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고 해 전국 맘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모델 이현이와 아들 홍윤서, 미스코리아 박가원과 아들 강유준이 여행 설계자로, 아스트로 문빈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현이-박가원은 ‘아이와 함께 가면 더 좋은 여행지’를 주제로, ‘마카오’ 여행 설계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이현이가 엄마도 아이도 모두 만족케 할 역대급 육아 여행을 예고해 관심이 높아진다. 해마다 마카오로 육아 여행을 떠난다는 이현이는 아이들의 즐거움은 물론, 여행 내내 육아에 고군분투할 엄마들을 위해 아이들의 기운을 쏙 빼 숙면을 유도하는 코스까지 자신의 정보력을 총동원한 옹골찬 여행을 기대케 했다.

이에 공개된 여행기에서는 모자가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과학 체험관’부터 파도풀과 유수풀, 워터슬라이스까지 갖춰진 초대형 ‘호텔 수영장’, 보기만 해도 아찔한 ‘워터쇼’, 여유롭고 쾌적한 ‘크루즈 투어’까지 다채로운 코스가 펼쳐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현이의 아들 홍윤서와 박가원의 아들 강유준은 신기한 과학 체험과 즐거운 물놀이에 푹 빠지는가 하면, 아찔한 곡예부터 시원한 물 퍼포먼스까지 화려하게 펼쳐지는 ‘워터쇼’에 빠져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워터쇼를 본 뒤 강유준은 “막 날아다녀! 대빵(?) 재밌어!”라며 신남을 표출해 엄마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고.

무엇보다 여행이 끝나자 마자 박가원은 “지금까지 왜 아이들과 마카오를 안 갔는지 후회가 됐다. 남편과 둘째까지 데리고 다시 가기로 이미 약속했다”며 남편인 농구선수 강병헌과 함께 세운 마카오 재방문 계획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이에 박가원을 단번에 매료시킨 이현이 표 마카오 육아 여행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1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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