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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조조챔피언십 제패…PGA 최다승 '타이 기록'

입력 2019-10-28 09:37   수정 2019-10-28 11:1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을 제패했다. ‘전설의 골퍼’ 샘 스니드(미국)의 PGA투어 최다승(82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우즈는 28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골프 나라시노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로 리더보드 가장 윗단을 꿰찼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PGA투어 통산 82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통산 82승은 2002년 타계한 샘 스니드(미국)의 PGA투어 개인 통산 최다승과 타이 기록이다. 스니드는 1965년 당시 52세 10개월 8일에 82승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현재 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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