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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달서구 세번째 '빌리브'로 흥행공식 잇는다

입력 2019-10-29 13:23   수정 2019-10-29 13:24



지난 1월 '빌리브 스카이'에서 최고 청약경쟁률 443.7대 1을 기록한데 이어 '빌리브 메트로뷰', '빌리브 트레비체' 등 분양 흥행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계건설이 오는 11월 대구 달서구에 '빌리브 클라쎄'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빌리브 클라쎄'는 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되는 44층 초고층 주거복합이다.

죽전네거리에서 와룡로를 따라 형성된 달서구 명품주거타운이 '빌리브 클라쎄'를 시작으로 본리네거리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본리네거리 인근 본동은 원도심 지역으로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서울 도심에서 '원도심 새 아파트 효과'가 입증되었고, 이 분위기가 지방의 원도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본리네거리의 경우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 KTX역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어 '빌리브 클라쎄'의 분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 전문가들은 "본리네거리는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이 많다"며 "학교, 공원, 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고 서대구 KTX역 등 각종 개발호재로 기대감이 높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 준 '빌리브'라서 분양 전부터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잇따른 성공 분양으로 지역 내 소비자들이 '빌리브'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빌리브 클라쎄' 역시 신세계건설의 시공 노하우와 빌리브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적용될 예정이다.

'빌리브 클라쎄'는 죽전네거리의 스카이라인과 어우러지는 본리네거리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문화·레저·건강 시설을 모두 갖춘 66만㎡ 학산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다. 조망은 물론 학산공원과 어우러진 어반 오아시스 콘셉트의 단지 내 조경으로 도심 내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전 세대 채광, 조망,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4Bay 판상형 평면과 남향배치, 여기에 멀티플 스토리지 적용으로 수납까지 극대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일부 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9년 하반기 달서구 분양 시장을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빌리브 클라쎄'는 오는 11월 오픈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성서 이마트 앞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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