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비 월드클래스' 초호화 프로듀서 총출동 윤민수·하휘동·팔로알토 지원사격

입력 2019-11-02 17:32   수정 2019-11-02 17:33

투 비 월드클래스(사진=방송화면캡쳐)

‘투 비 월드 클래스’ 세 번째 월드미션 ‘KCON’ 미션을 전원 통과한 예비 TOO 앞에 스페셜 멘토가 등장했다.

지난 11월 1일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5회에서는 20명의 예비 TOO연습생들이 ‘월드’ 팀, ‘클래스’ 팀으로 나뉘어 글로벌 ‘KCON’ 미션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예비 TOO 연습생들은 세 번째 월드 미션인 ‘KCON 2019 LA’ 무대를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앞서 연습생들은 현재 전 세계 힙합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대세 래퍼 릴펌프(Lil Pump)와의 만남을 가졌다. 릴펌프를 만난 연습생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프리스타일 랩 요청에도 불구, 포지션 별로 자신들의 끼를 멋지게 선보였다.

릴 펌프는 랩 포지션 연습생 중 치훈과 찬을 ‘TOP 2’로 선정, 즉석 콜라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릴펌프는 “무대를 올라가서 뭘 하든 간에 흥에 취해 자신감을 가지고 에너지를 보여줘야 한다. 무대를 즐기세요”라는 조언과 함께 연습생들의 에너지를 극찬했다.

모든 준비 끝에 예비 TOO 연습생들은 ‘KCON 2019 LA’ 무대에 올랐다. ‘월드’ 팀은 절도 있는 군무를 삽입해 남성미를 부각한 빌리 아일리시의 ‘배드 가이(bad guy)’를, ‘클래스’ 팀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저스틴 비버의 ‘왓 두유 민?(what do you mean?)’ 무대를 꾸몄다. 이를 본 LA 관중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흥겨움을 감추지 못했다.

‘KCON’ 현장 관객들과 해외 팬들의 직접적인 심사를 받는 이번 미션의 절대평가기준점수는 75점으로, ‘월드’ 팀은 87점, ‘클래스’ 팀은 77점을 획득하며 예비 TOO 연습생들 모두 세 번째 월드 평가 미션 전원 통과라는 쾌거를 이뤘다.

성공적인 무대를 마친 예비 TOO 연습생들은 이날 특별한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기습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이 넘는 팬들이 예비 TOO를 보기 위해 찾아왔고, 이에 감동한 연습생들은 눈물을 보였다.

또 한국으로 귀국한 예비 TOO 연습생들에게 네 번째 미션이 주어졌다. 이번 미션은 보컬, 랩, 퍼포먼스로 나뉜 ‘포지션 평가 미션’으로, 각 포지션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연습생들이 제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보컬 팀 멘토로 바이브의 윤민수, 퍼포먼스 팀 멘토 하휘동, 랩 팀 멘토로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이자 대세 래퍼 팔로알토가 등장해 또 한 번 남다른 서바이벌 클래스를 예고했다.

한편,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연습생 중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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