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수미가 4년 만에 선보인 신보 ‘마더’로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조수미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유니버설뮤직코리아에서 열린 ‘마더(Mother)’ 플래티넘 달성 기념 플라크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수미는 “우선 앨범 ‘마더’에 보내주신 사랑에 매우 감사드린다. 덕분에 플래티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니버설뮤직코리아를 통해 앨범을 발매할 수 있어서 아티스트로서 굉장히 기뻤다. 앞으로도 함께 좋은 앨범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수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 자식을 위해 꿈을 버리고 희생하며 살았던 분들을 위한 음반을 만들어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보내는 존경과 사랑을 담은 앨범 ‘마더’는 발매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플래티넘 레코드가 됐다.
앞서 조수미는 앨범 발매에 맞춰 상반기 진행한 전국 투어 콘서트 ‘마더 디어(Mother Dear)’로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조수미는 하반기에도 ‘마더 디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8일 안성을 시작으로, 10일 광주광역시, 12일 진주, 15일 의정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 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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