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고슬립, 인체공학적 컨투어 기능 모션베드 신제품 선봬

입력 2019-11-05 13:34   수정 2019-11-05 13:35

▲모션베드(사진=에고르슬립)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로와 일상의 스트레스가 나날이 심해지는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숙면과 휴식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인 케렌시아(Querencia)를 추구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이유다.

이런 추세로 침대에서 숙면은 물론 편안한 여가활동을 돕는 모션베드의 인기가 높다. 최근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약 80%가 집에서의 휴식지는 침대이며, 약 83%가 새로 침대를 구매할 때 모션베드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모션베드는 휴식과 숙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럽, 미국 등 침실문화가 발달한 선진국에 대중화된 침대로,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닌 전기모터로 인체공학적인 리클라이닝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힐링가전’이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숙면을 돕고 TV시청, 독서, 노트북 작업 등 여가활동을 편안한 자세로 즐길 수 있게 해줘 신혼부부 혼수 침대로도 인기가 많다.

이처럼 국내에서도 숙면과 휴식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이 확대되면서 미국과 유럽의 침실 트렌드에 맞게 모션베드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각 브랜드들이 다양한 모션베드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2013년 국내에 처음으로 모션베드를 소개하며 ‘모션베드’ 키워드를 만든 에르고슬립이 주목받고 있다. 에르고슬립은 국내 최초로 인체공학 기술을 적용한 4세대 ‘컨투어 모션베드’를 선보이며 모션베드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병원용 침대에서 출발한 1세대 모션베드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침대였으며, 각도를 수동으로 조절하는 것에서 그쳤다. 2세대 모션베드 역시 병원용 침대지만 1세대와 달리 전기모터를 사용해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좀 더 편리하고 섬세한 조절이 가능해졌다.

3세대 모션베드부터는 병원용에서 가정용 침대가 되어 힐링 기능이 추가되었다. 상·하체 각도 조절은 물론 TV시청, 독서, 스마트폰 등을 편한 자세로 즐길 수 있도록 원터치 기능이 추가되었고, 제로지 포지션이 코골이와 역류성 식도염에도 도움을 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에르고슬립의 4세대 모션베드는 힐링 기능 외에 3세대 모션베드의 단점이었던 일체형 플랫폼 대신 듀얼 플랫폼 방식을 적용했다. 모션작동 시 모션베이스가 5.5인치 확장 이동하여 복부와 허리에 발생하는 압박을 최소화하여 보다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에르고슬립 관계자는 “컨투어 모션베드는 에르고슬립이 국내최초로 선보인 인체공학적 4세대 모션베드”라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원하는 케렌시아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르고슬립은 모션베드에 어울리는 글로벌 폼 매트리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체압분석 시스템인 슬립피팅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매트리스 선택을 돕고 있다. 슬립피팅시스템은 캐나다에서 의료용으로 개발된 1,728개의 체압센서인 바디트랙으로 정밀하고 과학적인 체압분석이 가능하다. 매트리스에 누웠을 때의 체압분산 정도를 통해 사용자에게 어떤 타입의 매트리스가 맞는지 알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한편, 에르고슬립은 11월 프로모션으로 숙면매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매트리스를 최대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1월 8일부터 10일간 컨투어 모션베드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에르고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에르고슬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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