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승훈이 한결 같은 팬사랑을 드러내 화제다.
현재 연극 ‘에쿠우스’에서 강렬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승훈이 팬들의 사랑에 활짝 웃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에쿠우스’는 힘차게 달려갑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개제, 뜨겁게 응원해준 팬들에게 잊지 않고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오승훈의 사진 역시 시선을 끈다. 사진 속 오승훈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뿐만 아니라,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도 물씬 느껴진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 포토제닉한 모습에서 넘치는 끼가 엿보이며, 해사한 웃음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주변을 환하게 비춘다.
이렇듯 오승훈이 팬들을 향해 각별한 사랑을 표한 것은 처음은 아니다. 그는 평소에도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배려는 물론, 진심 가득한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팬바보’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처럼 오승훈의 팬사랑은 쌀쌀한 날씨를 잊게 할만큼, 훈훈함을 자아내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오승훈은 연극 ‘에쿠우스’에서 말 일곱 마리의 눈을 찌른 알런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영화 ‘메소드’를 비롯해 드라마 ‘피고인’, ‘의문의 일승’, ‘아이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 온 탄탄한 실력을 발휘하며 만장일치 호평 릴레이를 이끌고 있다.
오승훈이 출연 중인 연극 ‘에쿠우스’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절찬 공연 중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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