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미네 반찬' 전인권이 로고송으로 김수미를 감동시켰다.
11월 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제자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에게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반찬을 전수했다.
이날 전인권은 ‘수미네 반찬’ 로고송을 만들어왔다. "오늘은 무슨 반찬을 할까, 설레는 우리는"이란 가사로 시작하는 로고송은 친근하면서도 터프한 전인권 특유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히트를 예감했다.
후렴구인 "우리의 열정, 수미네 반찬"을 따라부르며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로고송이 끝나고 김수미가 감동하자 전인권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임현식은 “무척 세련됐다”고 말했고 김용건은 “느낌이 좋은데, 히트할 것 같은데”라고 칭찬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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