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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송진우, 장혁 성대모사에 난타까지…'미친 존재감' 눈에 띄네

입력 2019-11-11 10:08   수정 2019-11-11 10:09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송진우가 난타에 장혁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김종국은 절친 유세윤, 뮤지와 함께 '빠지러'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큰 웃음을 주었던 배우 송진우 집을 찾았다.

이날 송진우의 아내는 집을 비운 상황이었고 이에 유세윤을 비롯한 유부남 동생들은 '유부남 프리덤 데이'라며 잔뜩 흥을 폭발시켰다. 반면 홀로 미혼인 김종국만 공감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모벤저스'들의 웃음과 한숨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에 어머니들도 "내가 여행 간다고 하면, 남편이 공항까지 태워다줘요"라고 말했다.

모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김종국 혼자 분노하게 된 뜻밖의 일도 벌어졌다. 잔뜩 신이 난 동생들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댄스파티를 벌이다가 김종국에게 숟가락을 들이대며 노래를 부르게 독려한 것이다.

유세윤과 송진우는 터보의 노래를 함께 부르다가 김종국에게 숟가락 마이크를 건넸다. 특히 유세윤은 숟가락 두 개를 눈에 갖다 대며 과거 김종국이 썼던 선글라스와도 유사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송진우의 장혁 성대모사 등으로 이들은 하나가 됐다. 김종국까지도 '모기 목소리'로 장혁 성대모사를 따라 했고, 이후 송진우는 장혁 성대모사 비법을 직접 알려주기도 했다.

이들의 파티는 송진우가 타코를 만들면서 절정으로 향했다. 타코를 만들던 중 유세윤은 송진우에게 "난타 출신 배우 아니냐"고 했고, 이에 송진우는 칼을 활용해 직접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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