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올해 팔린 TV 모델 200여 대의 성능을 평가해 LG 올레드 TV(모델명 OLED55CP9PUA)를 ‘최고의 TV’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LG 올레드 TV는 고화질(HD) 및 초고화질(UHD)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퍼포먼스는 소니 OLED TV를 크게 앞섰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OLED TV와 마찬가지로 시야각이 매우 넓고 음질은 평가 제품 중 최고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에선 소니의 OLED TV(모델명 XBR-65A9G)도 LG전자와 함께 최고의 TV에 이름을 올렸다.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몇 년간 LG OLED TV가 상위권을 싹쓸이했으나 소니 OLED TV가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고 일부 항목에선 점수가 거의 비슷해 승패를 가르기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QLED TV 4개 모델도 20위권에 들었다. ‘최고의 대형(Super-Sized) TV’에는 삼성 QLED TV가 선정됐다. ‘최고의 1000달러 이하 TV’엔 중국 TCL의 65인치 LCD TV가 이름을 올렸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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