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울리고 답안 표시·서랍에 문제지 발견…부산서 2020수능 부정행위 2건 적발

입력 2019-11-14 15:32   수정 2019-11-14 15:33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부산에서 현재 3교시까지 부정행위 2건이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정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2교시 수학 시험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렸는데도 수험생 A씨가 답안을 표시했다.

그러자 시험감독관은 A씨가 부정행위에 해당한다며 신고했다. A군은 진술서를 제출하고 시험감독관은 학부모에게 연락해 퇴장 조치했다.

남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는 1교시 국어 시험을 마치고 나서 수험생 B씨가 책상 서랍에 모의고사 문제지가 들어 있는 것을 다른 학생이 발견해 신고했다.

시험감독관은 B씨가 부정행위를 했다고 판단해 B씨를 시험장에서 퇴장시켰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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