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육가공 전문 업체 성보에프앤지, 월드식품박람회 2019 참가

입력 2019-11-15 17:12   수정 2019-11-21 09:14



양념·육가공 전문 업체 성보에프앤지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7회 월드식품박람회 2019에 참가한다.

경기도 화성시 무송리 소재의 성보에프앤지는 1988년부터 정육업을 시작했고 2003년 법인설립 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다. 성보에프앤지 관계자는 "오랫동안 먹거리 사업을 이어오는 일은 정직하지 않다면 어려운 일이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성보에프앤지는 '지리산 산수 좋은 함양 마천'에서 청정한 공기와 맑은 물을 먹고 자란 청정한 식재료를 유입해 질 높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의 만족도를 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식품위생안전인증(HACCP)을 받아왔으며, 부산지사, 제주지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제조부터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여 중간상의 마진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의 금액적 부담감을 줄여,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 즐길 수 있게 했다.

성보에프앤지는 30여가지의 제품을 개발하는데에 성공했으며, 오프라인 시장 내 식자재 및 마트상권에서 90%이상의 시장점유율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구매와 호평을 이끌고 있다. 자체 브랜드 '마천'은 기존의 마트 및 식자재 유통 시장을 겨냥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데 집 중하고 있다. 또, '셰프리쿡' 브랜드는 저가시장을 타겟으로 포장기법을 달리하여 제품의 단가를 낮춰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 시장을 겨냥하여 '고기중독자' 브랜드를 런칭해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시장 1차 진출에는 '돈주물럭, 돈매콤주물럭, 양념소불고기' 3개 제품을 런칭하기로 확정했고, 이후에 '마천스테이크'의 추가 런칭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이다.

주력 상품 중, '돈주물럭, 돈매콤주물럭, 마천스테이크' 3종을 앞세워 월드식품박람회 2019에 출품 하기로 확정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시식을 제공하여 바이어 및 일반 참가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바이어들과의 각 종 MOU체결 및 새로 운 거래의 판로개척을 위해 유통 전문 파트너사 및 온라인 판매 채널의 담당MD들의 관심이 높다.

월드식품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드 전람에 전화 문의를 하거나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고,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