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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원안위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재상정

입력 2019-11-18 17:28   수정 2019-11-19 01:45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오는 22일 회의에서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여부를 논의한다. 지난달 11일 일부 의원 반대로 의결을 보류한 뒤 한 달여 만에 회의 안건으로 재상정하기로 한 것이다.

18일 원안위 관계자는 “이번주 정례회의에서 월성1호기 조기 폐쇄 여부를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라며 “이날 최종 결론을 낼지, 추가 논의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월성1호기는 1983년 상업 가동을 시작한 국내 최초 가압중수로형 원전이다.

월성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자 국회는 지난 9월 30일 여야 합의로 월성1호기 경제성 과소평가 의혹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원안위는 지난달 월성1호기 조기 폐쇄를 안건으로 올렸다가 감사원 감사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는 일부 위원의 반대로 의결을 보류한 바 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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