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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꽃 꿀로 만든 미드(Mead) '고스넬스‘, 제5회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 참가

입력 2019-11-19 09:15   수정 2019-11-19 09:16



오렌지 꽃꿀로 만든 일명 ‘꿀 술’로 불리는 미드(Mead), ‘고스넬스’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에 참가한다.
미드(Mead)는 꿀과 물을 주원료로 해 일명 ‘꿀 술’로 불린다. 약 8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술로, 중세 북유럽 지역 에서는 신혼부부의 다산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 술을 일정기간 동안 공급했다는 풍습이 전해진다. 현재 신혼을 뜻하는 허니문(Honeymoon)의 단어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고스넬스'는 미드(Mead)의 전통적인 방법을 유지하면서 누구나 꿀 술을 즐길 수 있도록 더 가볍고, 상쾌하게 변화시킨 제품이다. 고스넬스는 2013년 영국인 Tomas Gosnell가 영국 전통방식의 미드를 만들기 시작해 탄생했다. 스페인산 최고급 오렌지 나무 꽃꿀만을 원료로,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전통방식을 거쳐 ‘현대적인 술로 변화한 '고스 넬스'는 병 타입(750㎖)으로 출시됐으며, 달콤한 꿀과 꽃향기를 선사한다. 설탕과 글루텐, 이산화황 등 이 들어가지 않아 통풍 환자나, 글루텐을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까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고스넬스는 ‘비코리아’에서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황재웅 비코리아 대표는 "고스넬스는 2014년 영국 황실의 공 식 만찬주로 지정됐을 정도로 인정받은 술이다"며 "이번 주류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주류인 고스넬스의 매력을 보다 많 은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스넬스'가 참가하는 이번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에서 미드(Mead)와 같이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주류를 만날 수 있으며, 김준철 한국와인협회 회장, 고일영 주식회사 러스코 대표 등 국내정상의 와인 전문가들의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는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하면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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