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너무 많아"…'당나귀 귀', 전현무 심경 고백에 심영순 해결책 제시

입력 2019-11-23 08:58   수정 2019-11-23 08:59

당나귀 귀 (사진=KBS 2TV)


심영순이 전현무에게 건넨 뚝심 덕담은 무엇일까.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최고령 예능 MC 심영순의 거침없는 입담이 폭발한다.

이날 보스들을 저격하는 스페셜 MC로 자리바꿈한 심영순은 첫 인사부터 “그동안 당하기만 하다가 이거(갑버튼) 치려고 이 자리에 왔다”는 무시무시한 포부를 밝혀 최고령 예능 새내기의 거칠 것 없는 사이다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녹화 당일 전현무의 열애 소식을 접한 심영순의 “이번에 놓치기만 해 봐”라는 강렬한 ‘노빠꾸’ 덕담(?)에 과연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심영순에 “악플이 너무 많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비록 예능계에서는 새내기이지만 인생에는 달관한 대선배 심영순이 어떤 뚝심 있는 해결책을 일러 주었을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에 들썩인 건 다른 보스들도 마찬가지. 양치승 관장은 “이제 몸 만들어야 된다”면서 적극적인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섰고, 최현석 셰프 역시 “운동하고 레스토랑에 오면 되겠다”며 아예 데이트 코스까지 짜주는 등 못 말리는 틈새 영업으로 폭풍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전현무의 심경 고백과 최고령 예능 MC 심영순의 노빠꾸 뚝심 맹활약은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