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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아도이, 새 음원 ‘LEMON’ 뮤비에 소주연ㆍ손재원 출연 화제

입력 2019-11-25 15:10   수정 2019-11-25 15:10

‘LEMON’ MV캡쳐 (사진= 엘삭 제공)

인디밴드 아도이(ADOY)의 새로운 앨범 ‘VIVID’가 발매됐다.

대중성과 독창성을 동시에 겸비해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아도이의 새로운 앨범 ‘VIVID’의 타이틀곡 ‘LEMON(레몬)’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에 걸맞은 독특한 영상미의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되어 화제다.

화제가 된 아도이‘LEMON’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소주연과 모델 손재원이 출연했다. 두 아티스트는 뮤직비디오 컨셉에 어울리는 러블리 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매력적으로 표현해 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노래 제목인 레몬이 주 소재로 등장하는 뮤직비디오에서 모델 손재원은 TV속 레모네이드 음료 광고 모델로 등장하여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소주연은 광고 모델을 보며 꿈을 키우는 인물을 본인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한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주연은 엘삭 매니지먼트 소속의 배우로 다양한 광고와 드라마에서 활약해 인지도를 쌓았으며, 최근 2020년 방송 예정인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출연을 확정 지었다.

모델 손재원은 최근 엘삭과의 전속계약을 진행 하였으며 이번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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