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백진X유리, MV 촬영 마쳐…12월초 데뷔 목표

입력 2019-11-26 15:56  


[연예팀] ‘프로듀스 X 101’의 투표수 조작이 논란이 되면서 ‘프듀’ 출신 연습생들의 향후 활동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남성 듀오 JxR의 데뷔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인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백진과 에스팀 소속의 유리가 소속된 프로젝트 그룹 JxR이 경기도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쳐 데뷔 임박을 알렸다.

에스팀과 바인 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하여 출범한 에스바인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JxR은 12월 초 데뷔를 목표로 앨범 제작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많은 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으며, JxR은 시크함과 카리스마로 무장한 비주얼과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들의 신보에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한편, JxR의 소식을 들은 팬들은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되어 축하한다.’, ‘둘의 케미가 남다른 만큼 기대가 된다.’ ‘신인 JxR 화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JxR의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사진제공: 에스바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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