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생활시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의 일 평균 실내 거주 시간은 약 15시간이다. 하루의 약 60% 이상을 실내에서 보내고 있다는 뜻이다. 최근 들어서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심각해지면서 실내 생활 시간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한 장소에서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외부로 이동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단시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닌 만큼 소비자의 외부 노출 시간은 앞으로도 줄어들고, 쾌적한 실내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이유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실내 활동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방안을 더욱 고민하고 있다. 또 가정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플라스틱의자, 인테리어의자 등 홈인테리어, 홈퍼니싱 매출은 매년 지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주)아트웨이에서는 일상에 부담 없이 스며드는 디자인가구, 인테리어가구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AZP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금번 AZP시리즈의 프로젝트 컨셉은 (주)아트웨이와 관련 유관사인 피카소가구, 하늘창가구, 가구로드가 3사가 공동 진행한다. 관계자는 “제한된 공간내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자유로운 미적 감수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즐거운 경험을 발산하는 공간 디자인가구 인테리어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쉽게 소비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 고 의도를 전했다.
AZP체어는 국내 각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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