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다일이 새로운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브랜뉴뮤직은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양다일의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양다일은 녹음실에서 열창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나 몰래 내 소식을 검색하는 일 안 돼 이젠 안 돼'라는 가사를 공개, 양다일이 과연 이번엔 어떤 이별송을 선보일지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호텔 델루나' OST를 비롯해 소속사 동료 빈센트블루와 콜라보한 딩고 프로젝트 음원 등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양다일은 이번 컴백을 통해 올해에만 총 8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지속한다.
양다일의 컴백 싱글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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