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그사2' 서수경, 51만 매료시킨 핫 셀럽 제스 만났다…"셀카 꿀팁은?"

입력 2019-12-01 12:19   수정 2019-12-01 12:20

탐그사2 (사진=라이프타임)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50만 구독자에 빛나는 핫 셀럽 제스와 만난다.

오늘(1일) 방송하는 라이프타임 채널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2’(이하 ‘탐그사2’) 6회에서는 톱스타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와 5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이국적인 미모의 인플루언서 겸 모델 제스가 시청자들을 위해 ‘탐나는’ 사진 촬영 비법을 전수한다.

서수경은 ‘탐그사2’ 출연진들이 모이는 탐나는 쇼케이스 파티를 위해 화려한 의상을 선보인다. 파티 전 서수경이 만난 주인공은 평소 친분이 있는 인플루언서 제스. 제스는 ‘탈동양급 미모’로 무려 5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핫 셀럽이다. 특히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한 ‘탐그사2’ 중에서도 가장 많은 구독자를 자랑한다.

서수경과 제스는 만나자마자 서로의 미모를 칭찬하기 바쁘다. 제스는 서수경에게 “더 예뻐졌다”고 칭찬하고, 서수경은 “오늘을 위해 슈링크 했다”며 시술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스는 ‘탐그사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급 셀카 비법을 공개한다. 제스는 “눈빛을 섹시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동그랗게 뜨기보다 흘리듯이 봐야 한다. 여럿이 함께 찍을 때도 내가 주인공처럼 찍어야 한다. 카메라는 최대한 멀리 잡아야 한다”고 귀띔한다.

끼가 넘치는 뷰티 크리에이터 큐영 역시 서수경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던진다. 큐영은 “너무 전문가처럼 말하면 공부하는 느낌이 드니까 수다 떠는 것처럼 말하면 좋겠다”라고 서수경에게 딱 맞는 꿀처방을 내린다. 제스에 이어 큐영의 비법까지 전수받은 서수경은 유튜브 10만 구독자, 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드러낸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수영, 써니에 이어 서수경의 쇼핑 메이트로 등장한 인플루언서 투영, 회사 직원들을 위해 '방탄소년단'의 남신 비주얼을 책임지는 ‘10년 절친’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현재를 동원한 고가연(예명: 뷰티 지아나)의 통 큰 ‘직원 복지의 날’도 공개된다.

한편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2’는 헤어 아티스트 이순철,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브랜드 전문가 이광걸,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 피에스타 출신 배우 재이, 신인 배우 김슬미, 인플루언서 제스, 위우, 큐영, 투영, 뷰티 지아나, 김영준, 초유치 등 ‘핫 인플루언서 15인의 노필터 리얼 라이프’를 담는 관찰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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