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가 12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12월 첫째주 1위 후보에는 아이유 ‘블루밍’, 아이유 ‘러브 포엠’, 마마무 ‘힙’이 이름을 올렸다. 음악 방송 출연 없이 최근까지 1위 4관왕을 달리고 있는 아이유와 ‘힙’으로 컴백 이후 4관왕에 오른 마마무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아이유였다.
또한 이날 컴백 무대를 선보인 강다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TOUCHIN' 무대를 선보였다. 하얀색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비트감 넘치는 음악에 맞춰 수준급의 춤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완벽한 눈빛과 무대 매너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또 지난 26일 발매한 신곡 '날 보러 와요'로 돌아온 AOA는 5인조 개편 후 첫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꽉 채운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 콘셉트에서 몽환적이고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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