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Zion.T)가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자이언티는 오는 3일 오후 7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무표정’을 공개한다.
‘무표정’은 지난달 발매한 싱글 ‘5월의 밤’과는 또 다른 느낌의 매력적인 곡으로, 음원 사이트로 별도 공개 없이 자이언티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만 들을 수 있다.
자이언티는 이번 신곡과 관련해 “얼마전 작업한 곡인데 마침 선물 받은 그림과 잘 어울려서 함께 공개하게 되었다. 지금처럼 편하게 들려드리고 싶은 곡이 있으면 앞으로도 자주 들려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자이언티는 ‘5월의 밤’을 발매한 지 한 달도 안 돼 신곡을 공개하며 이전과는 상반된 행보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간 곡 발매 텀이 길게는 몇 년, 짧게는 수개월이 걸린 터라 이번 신곡 발매는 그야말로 파격 행보인 셈이다.
한편 전에 없던 활발한 음악 행보에 나선 자이언티가 신곡 ‘무표정’으로 어떤 감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