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서초경찰서 압수수색…"사망 靑특감반원 휴대전화 확보 차원"

입력 2019-12-02 17:03   수정 2019-12-02 17:05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와 연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 씨가 어제(1일) 숨진 채 발견된 후 검찰이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2일 전격적으로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한 것은 사망한 청와대 특감반원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서로 알려졌다.

앞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A 수사관의 죽음에 대해 "A 씨의 죽음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이 없다"면서 "고인이 왜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대변인은 "창성동 특별감찰반원들이 김기현 사건 수사를 점검했다거나 별동대로 운영했다는 언론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