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산균 전문브랜드 셀티바가 신제품 '셀티바 SYN프리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셀티바 SYN프리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제품이다.
특히 17종 유산균에는 모유유래 유산균 가세리, 루테리를 포함한 총 17종 복합균주가 포함되어 있어 장내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생유산균을 분말 타입으로 가공해 간편하게 휴대하며 1일 1회 1포씩 단독 섭취하거나 물이나 요거트와 혼합해 섭취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전성 검사를 완료했으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GMP 인증시설에서 생산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관계자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해 유익균이 장내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규칙적인 배변을 원하는 분,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임산부, 배변기능 및 장 기능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셀티바는 SYN프리바이오틱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8일 오전 7시 50분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 첫 방송을 진행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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