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브리프] 몬스타엑스, 美 연말 라디오쇼 ‘징글볼’ 2년 연속 참석 등

입력 2019-12-06 17:22   수정 2019-12-07 00:29

몬스타엑스, 美 연말 라디오쇼 ‘징글볼’ 2년 연속 참석

그룹 몬스타엑스가 2년 연속으로 미국 연말 라디오 쇼 ‘징글볼(Jingle Ball)’에 참석한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미니애폴리스, 필라델피아, 뉴욕에서 각각 오는 9일, 11일, 13일 열리는 징글볼 투어에 초대됐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이 행사에 K팝 그룹 최초로 초청받아 출연했다. 징글볼은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연말 라디오 쇼다. 이번 투어 라인업에는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라우브, 할시, 리조 등이 포함됐다.

방탄소년단, 올해 국내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올해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집계됐다. 유튜브에 따르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지난 4월 공개된 이후 24시간 만에 7460만 뷰를 기록했고 6일 현재 6억 뷰를 돌파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그룹 있지(ITZY)의 데뷔곡 ‘달라달라(DALLA DALLA)’와 ‘아이시(ICY)’가 각각 2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의 ‘팬시(FANCY)’와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tvN, 지성 내세운 달리기 예능 ‘런’ 내달 첫 방송

tvN은 내년 1월 2일 밤 11시 배우 지성(사진)을 내세운 새 예능 프로그램 ‘런(RUN)’을 처음 방송한다. ‘런’은 지성, 강기영, 황희, 이태선이 ‘러닝 크루’가 돼 국내외 러닝 스폿을 달리며 ‘달리는 즐거움’을 전파하는 내용이다. 이들은 국내외에서 달리기 여행기를 선보이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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