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KBS2‘1박2일 시즌4’의 첫방을 앞두고 소속사SNS를 통해 대형 포스터 앞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연정훈은 청바지와,후드티를 매치해 첫 예능 촬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모습이다.편안한 차림이지만 놀라운 비율과,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뒤로 보이는1박2일 멤버들의 캐릭터가 담긴 귀여운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연정훈은1박2일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평소 다정하고,다재다능 하며 완벽한‘귀공자’이미지의 연정훈 이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게임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헤매는 빙구미로 반전 캐릭터를 예고했다.또한 맏형으로 멤버들을 포용하고 어우르는 든든함 또한 선보일 예정
지난4일엔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골절상의 부상이었지만 부상 투혼을 발휘,내색없이 끝까지 촬영을 마쳐1박2일에 대한 연정훈의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연정훈의 반전 예능감과 동네형 같은 친근한 매력은 오늘 저녁6시30분KB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