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단, 2020 관광한류 아세안 무대를 향하여

입력 2019-12-09 12:36  


[라이프팀] 국내 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6일 서울 중구 한아세안센터를 방문하여 2020 아세안 시장의 관광한류프로모션 출정을 다지는 포토세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과 ‘2020 관광한류 美 선발제전’ 수상자 김수정(진), 김지영(선), 한희주(미), 정지연(미), ‘2019 미즈모델코리아’ 수상자 은승희(미), ‘2019 미스한복선발대회’ 수상자 장우주(미) 등이 한빛단으로 함께 했다.

2014년 출범한 한빛단은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국제관광전’ ‘광화문대사관의 날’ ‘코리아그랜드세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천국제공항 한류패션쇼’ 등에 참여해 한복패션쇼를 선보인 바 있으며 한복모델을 대표하여 ‘서울거리예술축제’ 퍼레이드에도 참여한 바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공연팀으로, 지난 11월 유럽순회 투어 일정을 마치고 2020년 봄 상성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및 도쿄를 베이스로 관광한류를 알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제공: 모델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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