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에는 없는 韓 가을 풍경...단풍놀이는 훌륭한 관광 자원

입력 2019-12-11 12:10  


[연예팀] 도미니카 공화국 삼남매가 가을을 만끽한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 삼남매가 가을 산에 방문한다.

최근 녹화에서 그레이스는 가족과 함께 포천의 명성산으로 향했다. 명성산은 억새꽃 축제로 유명한 명소로, 효도 투어에 걸맞게 가을 단풍놀이를 즐기고자 선택한 곳.

입구에 들어서자 삼남매는 “예쁘네 정말”, “위에 있는 억새꽃이 정말 예뻤으면 좋겠어”라며 다 같이 억새꽃 군락지가 있는 정상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파이팅을 외쳤다. 등산을 시작하자 삼남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볼 수 없는 가을 풍경에 푹 빠졌다. 알레이다와 마리벨은 단풍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포즈를 잡으며 산행을 즐겼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호세는 “이건 익스트림 스포츠야”라며 힘들어했다. 알레이다 역시 “숨이 부족해”라며 경치 감상을 멈추고 땅만 본 채 걸음을 옮겼다. 점차 느려지는 발걸음에 세 남매는 1시간 30분 동안 고작 1km밖에 오르지 못했고 정상까지는 2.8km가 남은 상황. 설상가상으로 해마저 저물기 시작했는데, 과연 도미니카 공화국 삼남매는 정상에 올라 억새꽃을 구경할 수 있을까?(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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